콩글리쉬 화이팅
토론토 생존을 위한 영어
Saturday, August 29, 2020
until, by, so far and up to (~~까지)
Saturday, August 22, 2020
finish, end and stop
Tuesday, August 18, 2020
~~하는 동안 (for, during, over, while의 차이)
Saturday, August 15, 2020
above와 over의 차이
above와 over의 차이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둘다 부사, 전치사, 형용사로 사용되지만 여기선 부사와 전치사인 경우만 설명됩니다.
둘다 의미가 ~~의 위에 라는 뜻으로 비슷하지요? 그래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두개의 상이점은 이렇습니다.
첫번째 가장 큰 차이는 over은 물체에 닿는 경우에 쓰입니다.
반면에 above는 닿지않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over의 예를 보시면
The waitress spread a white cloth over the table.
웨이트레스가 테이블위에 하얀천을 깔았다. 덮었다.
여기서는 테이블위에 하얀천이 닿아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over가 사용된 겁니다.
I usually wear a sweater over my shirts.
나는 보통 셔츠위에 스웨터를 입는다.
이것도 셔츠하고 스웨터가 닿아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over를 사용했습니다.
Park took off his coat and hung it over a chair.
박씨는 코트를 벗어 의자위에 걸어놓았다.
이거는 박씨가 코트를 벗어서 의자 위에 놓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문장이 Park took off his coat and hung it above a chair.라고 했다면
의자위에 뭔가 옷걸이 같은 것이 있어서 거기에 걸어놓았다는 뜻이 되겠지요.
I tried to sleep with a handkerchief over my face.
나는 손수건을 얼굴에 덮고 잠을 자려고 애썼다.
이것도 손수건을 얼굴에다 닿게한 상태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김씨의 책상위에 있는 선반에 트로피 한개가 있다.
선반은 책상에 바로 닿아있는 것이 아니죠?
공중에 떠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over가 아닌 above를 사용했습니다.
The fireworks above the river look so beautiful.
강위의 불꽃놀이가 너무 아름답다.
The clock is above the fireplace.
그 시계는 벽난로 위에 있다.
Crystal chandeliers glittered brightly above them.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그들위에서 밝게 반짝거렸다.
이렇게 공중에 떠 있는 경우는 above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하나의 의문을 가질수있습니다.
그럼 over와 on는 어떻게 다른거지 하고요.
그렇죠.
over가 물체에 닿아있는 상태의 위라고 했는데
on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차이는 이렇습니다.
over는 표면을 전체적으로 덮을때 쓰입니다.
on은 표면 일부분의 상태에 쓰입니다.
over를 보시면
Put the cream over the cake.
케이크 위에 크림을 바르세요.
이문장은 케이크 위 일부분에 크림을 바르라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덮으라는 것입니다.
She laid a blanket over him.
그녀는 그 남자를 담요로 덮어주었다.
이문장은 직역하면 그녀는 그의 위에 담요를 놓았다 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번역하면 이상하니까
그녀는 그 남자를 담요로 덮어주었다.라고 번역하는게 자연스러울 것같습니다.
여기서도 담요로 그 남자 일부를 덮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덮어주는 것입니다.
Yeong Ja hung a dark curtain over the window.
영자는 창문에다 짙은색 커튼을 걸었다.
이것도 창문 전체를 덮었다는 얘기이고요.
Cheol Su puts a cover over his car.
철수는 차를 커버로 덮었다.
이것도 차 일부가 아니고 전체를 덮은 것이지요.
반면에 on은 표면 위 일부일 경우에 쓰입니다.
Your computer is on the desk.
네 컴퓨터가 책상위에 있다.
She kissed him on the cheek.
그녀는 그의 볼에다 키스를 했다.
I see a bird on the roof.
나는 지붕위에 있는 새 한마리를 보았다.
The boy sat on a chair.
그 아이가 의자에 앉아있었다. 처럼요.
다시 over와 above로 돌아가면 이둘의 두번째 차이는 움직임에 있습니다.
over같은 경우는 움직임을 동반하는 상황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above는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The dog jumped over the fence.
개가 담 위를 점프해 넘었다.
이경우 점프하는 동작이 있기때문에 over를 사용했습니다.
The car ran over a dog.
그차가 강아지 한마리를 치었다.
직역하면 차가 강아지 위를 달렸다 이지요?
차가 강아지 위를 달리면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를 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run over는 ~~를 치다라는 의미의 동사구입니다.
어쨌든 여기서도 run이 움직이는 동사이기 때문에 over를 사용합니다.
Look at the train going over the bridge.
다리위를 달리는 기차를 보아라.
go라는 움직임이 있으니까 over를 사용합니다.
His wife leaned over to see his phone messages.
그의 와이프가 그의 전화 메시지를 보기위해 몸을 굽혔다.
여기서도 몸을 굽히는 동작이기때문에 over를 사용했습니다.
above는 움직임이 없는 경우, 즉 다시 말해서 위치를 의미할때 사용됩니다.
그래서 사실 이건 따로 설명할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문을 몇개 보면
We looked at the clouds above.
우리는 위에 있는 구름을 보았다.
여긴 아무 움직임이 없지요. 그러니까 over를 사용하면 이상합니다.
They are fascinated by the moon and the stars above.
그들은 위에 있는 달과 별에 흠뻑 빠졌다.
The rock looks like a person's face when viewed from above.
그 바위는 위에서 보면 사람얼굴처럼 보인다.
You can write to us at the address shown above.
당신은 위에 있는 주소로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면 된다.
이것처럼 움직임이 없는 경우에는 above를 사용하면 됩니다.
over과 above의 기본적인 차이는 이 두가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over가 above를 대체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을 하실때 over를 쓸것인가 above를 쓸건이가가 고민되시면
주저말고, 주저하면 말을 잘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주저말고 ov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over과 above에 관해서 여러분이 유용하게 쓸수 있는 특수한 경우 몇개 보면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커피 한잔하면서 너하고 얘기하고 싶다.라는 표현은
I want to talk to you over a cup of coffee.라고 합니다.
over a cup of coffee는 커피 위에서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라고 해서
I want to talk to you while drinking a cup of coffee.라고 해도 되기도 되지만 영어스럽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전치사 over를 써서
I want a talk with you over a cup of coffee.라고 하면 좋습니다.
비슷하게 부장님이 ‘얘들아, 술한잔 하면서 다음 기획안 생각해 보자.’라고 했다면
Let’s have a talk for the next project proposal over a drink.라고 하면 됩니다.
여기서 술을 마시면서라고 해서 while drinking이라고 하면 이상합니다.
그다음에 이 두문장 보실까요.
Don't lose any sleep over it.
그것 때문에 잠 못이루는 일이 없도록 하라. 라는 문장이고요.
We always fight over silly things.
우리는 항상 사소한 일로 싸움을 한다.입니다.
이렇게 over가 ~~에 관해, ~~때문에 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그 다음에 “어떤 것보다 더 많이”라는 의미일때는over가 쓰입니다.
숫자가 들어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I guess he is over 50.
나는 그가 오십이 넘었다고 생각한다.
몇살인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다는 뜻이지요.
비슷하지만
The movie is suitable for children over 13 years old.
이 영화는 13세 이상에게 적합하다.
13살보다 많은 나이라는 뜻이고요.
Kim owes Park over a thousand dollars.
김씨는 박씨에게 천불 이상 빛이 있다.
여기서도 천불보다 더 많이 라는 의미지요.
이 문장은 Kim owes Park more than a thousand dollars.라는 문장이랑 같습니다.
I’ve been waiting for over an hour.
나는 한시간 이상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그 다음에 above를 보시면 같은 위치나 동일한 물건의 위를 나타낼때 사용합니다.
The temple is above the hill.
절은 언덕 위에 있다.
temple과 hill이 같은 것이 아닌데 무슨 소리냐 라고 하실수 있는데
이건 고도라는 공통점이 있는 겁니다.
I live two stories above my parents in the same apartment.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 부모님보다 이층 위에 산다.
이것도 같은 아파트 안에서의 위 아래를 얘기하기 때문에 over가 아니고 above를 사용합니다.
He is immediately above me in rank.
그는 나보다 바로 한계급 위다.
이것도 같은 계급이라는 차원에서 비교하는 것이고요.
You can write to us at the address above.
위에 있는 주소로 우리에게 편지하시면 됩니다.
이건 같은 종이 안에서의 위라는 뜻입니다.
Health is above wealth.
건강이 재산보다 낫다.
이것도 두개가 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사람에게 중요한 것들이라는 개념으로 같은 종류로 보는 것입니다.
앞에 것과 거의 같은 개념으로 “위에서 진술한, 또는 위에 진술된”이란 의미로
above를 사용합니다.
I don’t want it for the reason above.
나는 위에서 진술한 이유로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If you agree to the above policy, please sign your name here.
위에 진술된 조항에 동의하시면 이름을 여기다 적어놓으십시오.
For the reason stated above, I think English is interesting.
위에 진술한 이유로 나는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above의 독톡한 표현 몇개 더 보시면
This is above me.
이 문제는 내가 다룰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직역하면 이문제가 내 위에 있다 이지요? 내 위에 있다는 것은 나보다 한수 위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내가 처리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He is above suspicion.
그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것도 그가 의심할수 있는 상황 위에 있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는 의심해 볼 여지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Her voice was heard above the noise.
그녀의 목소리가 소음보다 더 크게 들렸다.
상황을 설명하기 조금 힘든데 문장을 보시면 이해가 되죠?
그녀의 목소리가 소음 위에 들린다 니까요?
그리고 온도를 말할때 영도 이상이란 표현에는 over zero라고 하지 않고 꼭 above zero라고 합니다.
The temperature was above zero last week.
지난주는 기온이 영상이었다.
The temperature is five degrees above zero.
온도는 영상 오도이다.
처럼요.
덧붙여서 영도 이하는 뭐라고 하나요?
below zero.라고 합니다.
이제 over와 above의 차이를 아시겠어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두개 다 비슷한 의미를 가졌기 때문에 above 대신 over를 사용해도 무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후반에 말씀드린 특수한 경우의 above는 over로 대체해서 사용하면 이상합니다.
어쨋든 over의 쓰임새가 above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Thursday, July 25, 2019
Boris Johnson (영국 신임수상) 취임연설 전문과 해석
(한국어로 바꾸기 어려운 부분은 자의적으로 첨삭했음)
Good afternoon.
안녕하십니까
I have just been to see Her Majesty the Queen who has invited me to form a Government and I have accepted.
저는 방금 내각을 구성하라고 초대해주신 여왕님을 만나뵙고 이를 수락했습니다.
I pay tribute to the fortitude and patience of my predecessor and her deep sense of public service.
저는 전임 수상의 강함과 인내심 그리고 공무를 수행하는 그녀의 깊은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But in spite of all her efforts it has become clear that there are pessimists at home and abroad who think after three years of indecision that this country has become a prisoner to the old arguments of 2016 and in this home of democracy we are incapable of honouring a democratic mandate.
하지만 그녀(전임수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3년동안 아무 결정을 내리지 못해, 이 나라가 낡은 언쟁의 포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비관론자들이 국내외에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And so I am standing before you today to tell you the British people that those critics are wrong.
나는 그 비판이 틀렸다는 것을 영국국민에게 말하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The doubters, the doomsters, the gloomsters, they are going to get it wrong again.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 회의론자, 비관론자, 그들은 다시 한번 잘못 집게 될것입니다.
The people who bet against Britain are going to lose their shirts because we are going to restore trust in our democracy and we are going to fulfil the repeated promises of Parliament to the people and come out of the EU on October 31, no ifs or buts.
영국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한 사람들은 체면을 잃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것이며 의회가 국민들에게 여러번 약속했던 것을 이행할 것이고, 10월 31일까지, “만약”이나 “하지만” 같은 조건없이 EU를 탈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we will do a new deal, a better deal that will maximise the opportunities of Brexit while allowing us to develop a new and exciting partnership with the rest of Europe based on free trade and mutual support.
우리는 자유무역과 상호협력에 근거해, 다른 유럽국가들과 새롭고 신나는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면서, 브렉시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새롭고 보다 좋은 협상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I have every confidence that in 99 days time we will have cracked it.
나는 90일 이내에 우리가 그것을 끝낼 것이라는 자신이 있습니다.
But you know what, we are not going to wait 99 days because the British people have had enough of waiting.
하지만 아셔야 할 것은, 우리는 99일이나 더 기다리지 않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영국국민들은 이미 너무 오래 기다려 왔기 때문입니다.
The time has come to act, to take decisions, to give strong leadership and to change this country for the better.
이제 행동으로 옮기며 결정을 내리고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이 나라를 보다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변화를 가져올 때가 왔습니다.
And though the Queen has just honoured me with this extraordinary office of state, my job is to serve you, the people.
비록 여왕폐하께서 이 중요한 일을 할 영광을 주셨지만 제가 할일은 여러분,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입니다.
Because if there is one point we politicians need to remember it is that the people are our bosses.
왜냐하면 우리 정치가들에게는 우리의 보스가 국민이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는 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My job is to make your streets safer and we are going to begin with another 20,000 police on the streets and we start recruiting forthwith.
제가 할일은 우리 거리를 보다 안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리에 2만명의 경찰관을 더 배치할 것이며, 곧 채용에 들어갈 것입니다.
My job is to make sure you don't have to wait three weeks to see your GP and we start work this week with 20 new hospital upgrades and ensuring that the money for the NHS really does get to the front line.
제가 할일은 여러분이 의사를 만나기 위해 삼주를 기다리지 않게 하는 것이며 이번주 20개의 병원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이를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복지에 쓰이는 예산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쓰일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My job is to protect you, or your parents or grandparents, from the fear of having to sell your home to pay for the costs of care and so I am announcing now on the steps of Downing Street that we will fix the crisis in social care once and for all with a clear plan we have prepared to give every older person the dignity and security they deserve.'
제가 할일은 병원치료를 위해 집을 팔아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부터 여러분과 여러분의 부모님, 여러분의 할머님 할아버님을 지켜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수상관저 앞에서 약속드립니다. 연로한 모든 분들에게 마땅히 누려야 할 존엄과 안정감을 드릴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세울것이며 이번에야 말로 우리 사회복지 체계가 가지고 있는 위기를 해결해 내겠습니다.
My job is to make sure your kids get a superb education wherever they are in the country and that's why we have already announced we are going to level up per-pupil funding i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제가 할일은 우리 아이들이 국내 어디에 있던 최고의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이미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학생당 예산 증액을 발표했습니다.
And that is the work that begins immediately behind that black door.
그것이 저 검은문 뒤(수상관저)에서 우리가 즉시 시작해야 할 일입니다.
And though I am today building a great team of men and women I will take personal responsibility for the change I want to see.
오늘 훌륭한 남성, 여성들과 팀을 구성하겠지만 제가 목격하고자 하는 변화에 대해서 개인적인 책임감을 갖겠습니다.
Never mind the backstop - the buck stops here.
뒷일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
And I'll tell you something else about my job.
그외 제가 할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It is to be Prime Minister of the whole United Kingdom and that means uniting our country, answering at last the plea of the forgotten people and the left-behind towns by physically and literally renewing the ties that bind us together.
수상은 모든 영국연합의 수상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잊혀진 사람들과 명목상이던 실질적이던 다른 지역보다 뒤쳐져 있는 지역들의 호소에 응답하면서 우리 나라를 하나로 뭉치는 것입니다.
So that with safer streets and better education and fantastic new road and rail infrastructure and full fibre broadband we level-up across Britain.
그러기 위해, 보다 안전한 거리, 보다 좋은 교육, 말끔한 새 도로와 철도 기반시설 그리고 빠른 인터넷 망으로 영국전체를 한 단계 업그레드 시키겠습니다.
With higher wages, a higher living wage, higher productivity, we close the opportunity gap giving millions of young people the chance to own their own homes.
보다 높은 임금, 보다 높은 실질 임금, 보다 높은 생산성으로 계층간 격차를 줄여 수백만명의 청년들에게 자신의 살집을 확보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습니다.
And giving business the confidence to invest across the UK.
그리고 영국 전역에 있는 사업가들에게 투자할수 신뢰를 주겠습니다.
Because it is time we unleashed the productive power, not just of London and the South East, but of every corner of England, Scotland, Wales and Northern Ireland.
왜냐하면 지금이 런던이나 영국 남동쪽 뿐만 아니라 국내 곳곳, 스코트랜드, 웨일즈, 노던 아일랜드까지 모든 곳에서 생산성을 촉진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The awesome foursome that are incarnated in that red, white and blue flag; who together are so much more than the sum of their parts and whose brand and political personality is admired and even loved around the world for our inventiveness, for our humour, for our universities, our scientists, our armed forces, our diplomacy.
빨간, 하얀, 청색의 깃발아래 하나가 된 이 경이로운 사총사(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노던 아일랜드)는 각 부분을 합친 것보다 하나가 되었을 때 더 위대하며, 그들의 평가가치나 정치적 성향은 우리의 창의성, 유모, 대학, 과학자, 군대 그리고 우리의 외교관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추앙받고 있습니다.
For the equalities on which we insist: whether race or gender or LGBT or the right of every girl in the world to 12 years of quality education.
우리가 주장하고 있는 인종, 성별, 성적성향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평등, 전세계 모든 소녀들이 12년의 동등 교육을 받을수 있는 권리(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추앙받고 있습니다.)
For the values we stand for around the world.
우리가 세계를 위해 내세우는 가치(로 인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추앙받고 있습니다.)
Everyone knows the values that flag represents.
모든 사람들이 그 국기가 나타내는 가치를 알고있습니다.
It stands for freedom, and free speech and habeas corpus and the rule of law and above all it stands for democracy.
그것(깃발)은 자유, 자유스러운 의사표시, 인신 보호권 그리고 공정한 법의 집행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주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And that is why we will come out of the EU on October 31.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10월31일까지 EU를 탈퇴하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Because in the end Brexit was a fundamental decision by the British people that they wanted their laws made by people that they can elect and they can remove from office.
왜냐하면 Brexit의 결과는, 영국사람들이 원하는 영국법을 만들고 또 그들이 원하는 사람을 선출하고 추방하는, 영국사람들의 기본적인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And we must now respect that decision and create a new partnership with our European friends.
우리는 그결정을 존중하고 유럽친구들과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As warm, as close, as affectionate as possible.
가능한 한 따뜻하며 가깝고 정스럽게 해야 합니다.
And the first step is to repeat unequivocally our guarantee to the 3.2 million EU nationals now living and working among us.
그리고 그 첫번째 단계로 우리 사이에서 일하며 생활하고 있는 삼백이십만의 EU시민권자들에게 우리의 확실한 약속을 되풀이 해줘야 합니다.
And I say directly to you: thank you,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to our society, thank you for your patience and I can assure you that under this Government you will have the absolute certainty of the right to live and remain.
나는 당신(영국에 있는 EU시민권자)들에게 직접 얘기합니다. 우리 사회에 공헌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 지금껏 참아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정부 아래서 여러분은 이곳에 살면서 지내시는 것이 완전 보장되었다는 것을 확신히 해드립니다.
And I say next to our friends in Ireland and in Brussels and around the EU: I am convinced we can do a deal without checks at the Irish border.
그리고 이웃에 있는 아일랜드와 부루셀 그리고 EU친구들에게 얘기합니다. 나는 아이랜드와의 국경선에 출입국 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도 블렉시트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Because we refuse under any circumstances to have such checks and yet without that anti-democratic backstop.
왜냐하면 우리는 어떤 조건하에서도 그런 출입국 통제를 거부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비민주적 안전장치가 될것입니다.
And it is of course vital at the same time that we prepare for the remote possibility that Brussels refuses any further to negotiate and we are forced to come out with no deal.
그리고 동시에 부루셀이 더 이상 이 문제를 상의하려고 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며, 그들과 어떤 결정도 못하고 EU를 떠날지 모릅니다.
Not because we want that outcome, of course not, but because it is only common sense to prepare.
우리가 그런 결과를 원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아닙니다, 그런 준비를 해두는 것이 이치에 맞기 때문입니다.
And let me stress that there is a vital sense in which those preparations cannot be wasted.
그런 준비가 쓸데없는 것이 아닐 것이라는 강한 예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And that is because under any circumstances we will need to get ready at some point in the near future to come out of the EU customs union and out of regulatory control, fully determined at last to take advantage of Brexit.
그리고 그것은, 어떤 조건이 되더라도 가까운 장래 어느 시점엔가는 EU관세연합, 그것의 통제규칙으로 부터 벗어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블렉시트를 가장 유리하게 이용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면서요.
Because that is the course on which this country is now set.
왜냐하면 그것이 이 나라가 처한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With high hearts and growing confidence we will now accelerate the work of getting ready.
높은곳을 지향하는 마음과 점점 확대되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는 이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And the ports will be ready and the banks will be ready and the factories will be ready and business will be ready and the hospitals will be ready and our amazing food and farming sector will be ready and waiting to continue selling ever more not just here but around the world.
항구는 (이를 위해) 준비할 것이며, 은행, 공장, 비지니스, 병원도 준비할 것이고 우리의 최고 식료품과 농산품도 이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물론 국내보다 국외에 더 많은 판매를 계속할수 있도록 기다릴 것입니다.
And don't forget that in the event of a no deal outcome we will have that extra lubrication of the £39 billion.
잊지 마셔야 할 것은, 혹시 딜을 못하고 탈퇴할 경우라도 삼백구십억 파운드의 여유 자금(윤활류)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And whatever deal we do, we will prepare this autumn for an economic package to boost British business and to lengthen this country's lead as the number one destination in this continent for overseas investment.
어떤 딜을 하던간에, 오는 가을 우리는 영국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경제 페키지를 준비할 것이며 유럽대륙에서 이루어지는 해외투자의 첫번째 종착지로서 갖는 이 나라의 리더십을 더욱 확대할 것입니다.
And to all those who continue to prophesy disaster I say yes there will be difficulties though I believe that with energy and application they will be far less serious than some have claimed.
계속해서 재앙을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퍼부을) 노력과 적응력으로 그들이 주장하는 것보도 훨씬 덜 심각한 일이 될것입니다.
But if there is one thing that has really sapped the confidence of business over the last three years it is not the decisions we have taken, it is our refusal to take decisions.
지난 삼년동안 사업하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잃게 한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우리가 내린 결정이 아닙니다. 우리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거부한 것입니다.
And to all those who say we cannot be ready, I say do not underestimate this country.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합니다. 이나라를 평가절하하지 마십시오.
Do not underestimate our powers of organisation and our determination because we know the enormous strengths of this economy - in life sciences, in tech, in academia, in music ,the arts, culture, financial services.
우리의 조직력 우리의 결심의 힘을 평가절하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생명과학, 기술, 학문, 음악, 예술, 문학, 금융서비스에 있어서 우리 경제는 무한한 힘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기 때문입니다.
It is here in Britain that we are using gene therapy for the first time to treat the most common form of blindness.
맹인들에게 가장 많이 쓰이는 유전자 치료법을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이 이나라 영국입니다.
Here in Britain that we are leading the world in battery technology that will help cut CO2 and tackle climate change and produce green jobs for the next generation.
이산화탄소를 줄이며 기후변화를 막고 다음 세대를 위한 무공해 일자리를 창출할수 있는 밧데리 기술을 세계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도 여기 영국입니다.
And as we prepare for a post-Brexit future it is time we look not at the risks but at the opportunities that are upon us.
블랙시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것이 가지고 올 위기를 보지말고 우리에게 다가올 기회를 바라봅시다.
So let us begin work now to create free ports that will drive growth and thousands of high-skilled jobs in left-behind areas.
그래서 성장을 가져올, 그리고 낙후된 지역에 수많은 고급 기술 직업을 가져올 자유 무역항을 만드는 것으로 이일을 시작합시다.
Let's start now to liberate the UK's extraordinary bioscience sector from anti-genetic modification rules and let's develop the blight resistant crops that will feed the world.
유전자변형 방지법에 묶여있는 탁월한 영국 생명과학 분야를 자유롭게 해주는 일과 전세계를 먹여살릴 병충해에 강한 곡물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일을 시작합시다.
Let's get going now on our own position, navigation and timing satellite and earth observation systems.
방향과 시각에 관한 위성 그리고 지구를 관찰하는 시스템 같은 위치추적 문제에 있어서도 계속 전진합시다.
UK assets orbiting in space with all the long term strategic and commercial benefits for this country.
장기 전략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나라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영국 위성 (사업도 계속합시다.)
Let's change the tax rules to provide extra incentives to invest in capital and research.
자본과 연구에 동기를 부여해 줄수 있도록 세제를 개편합시다.
And let's promote the welfare of animals that has always been so close to the hearts of the British people.
그리고 영국인들 가슴에 항상 가까이 있는 동물들의 복지를 증진 시킵시다.
And yes, let's start now on those free trade deals because it is free trade that has done more than anything else to lift billions out of poverty.
그렇습니다. 자유 무역을 위한 협상을 시작합시다. 왜냐하면 수십억명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켜 줄수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닌 자유무역이기 때문입니다.
All this and more we can do now and only now, at this extraordinary moment in our history and after three years of unfounded self-doubt it is time to change the record, to recover our natural and historic role as an enterprising, outward-looking and truly global Britain, generous in temper and engaged with the world.
우리는 이런 것들을, 아니 그 이상의 것들을 역사의 특별한 순간인 지금 해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없이 삼년동안 해왔던 회의의 끝인 지금 진취력, 외부 지향성, 진정한 국제적 영국, 너그러운 마음 그리고 세계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헌신 등에 대한 우리의 당연하고 역사적인 (지금까지의) 기록을 지우고 새롭게 고쳐나가야 할 때입니다.
No one in the last few centuries has succeeded in betting against the pluck and nerve and ambition of this country.
지난 수세기 동안 이 나라가 가진 배짱, 용기, 야망에 대해 부정적 진술을 했던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They will not succeed today.
이번에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We in this Government will work flat out to give this country the leadership it deserves and that work begins now.
이 정부는 이 나라가 마땅히 가져야 할 리더쉽을 갖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며 지금 그일이 시작됐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감사합니다.
Wednesday, March 27, 2019
They came to this country from India when they were first married, nearly 35 years ago.
I remember all the times when I was growing up their parents would fly to the U.S. and
end up staying with us for a month or two at least, and my folks were completely cool with it.
come for at least three visits a year, and after my dad goes back so he can get back to
work after a few days, my mom, who has always been a housewife, remains for nearly a month.
but it drives me nuts having my mom hanging around so much.
I enjoy having the house to just my own family, and when Mom’s here,
it seems like we have a guest that needs to be entertained.
Would I be wrong to ask my mother to cut her visits shorter in the future?
--- SON OF A HOUSEGUEST